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banner.gif
add365
add365
슈어맨
banner.gif
banner.gif
광고문의 텔레그램 @ytoon5
[공지사항] 현재 도메인 https://yatoon179.com 입니다

검은 사슬

판타지/로맨스

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

황제의 반려가 자살했다.‘류펠‘ 제국의 황제, 흑룡 아켈란스.그런 아켈란스를 보고 첫눈에 반한 하솔란은 그에게 14년이나 충성하고 헌신하였지만 결국 아무것도 보답받지 못한 채 비참하게 버려졌다.지난 삶을 한탄하며 황제가 내린 비단으로 목을 매고 자살하였지만 눈을 뜬 곳은 14년 전, 용을 처음 만났던 용연으로 향하는 마차 안이었다.무슨 짓을 해도 자꾸만 14년 전의 ‘그날’로 돌아가는 하솔란 오데어.결국 자신을 비참하게 버린 그 남자를 다시 마주하고 말았다.그러나 깨어난 흑룡 아켈란스는 자신이 알던 그 남자가 아니었다.“넌 내 반려가 맞다.”“네가 싫다면 황제도 하지 않을게.”지나치게 냉정하고 차분하던 그 황제는 이제 황금색 눈을 번뜩이며 그녀를 놔주지 않는다.

첫회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