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문제자 중 19세가 됐음에도 연기경 6중천에 도달하지 못한 자는 종문 규정에 따라 파문당해야 한다 6년 간의 노력 끝에 막 연기경 5중천에 오른 유양호는 실낱같은 희망을 걸어보지만 결국 그의 이름이 불리고 파문당할 위기에 놓여 충격으로 쓰러지고 만다 다시 정신을 차린 후, 갑자기 그의 눈에 이상한 방울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근골+10, 원기+2, 힘+5, 폭발력+4…? 방울을 터트리면 그 속의 속성을 흡수해 실력을 키울 수 있잖아! 이 정체 모를 방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