악마의 주인님이 되어버렸다
월 로맨스/판타지
피폐소설 속 남주를 흑화하게 만든 악녀로 빙의했다 이미 N번의 빙의를 말아먹었던 나는 결심했다 지하실에 갇힌 남주를 구하고 탈출하겠다고 “내가 지켜줄게 ` 드디어 남주의 정체가 밝혀지고 해피엔딩이 눈앞이었다 학대는 무슨, 손수 먹이고 입혀 가며 키워 놨으니 도망갈 일만 남았는데… “저를 이렇게 버리시면… ” “지옥까지 쫓아갈 겁니다, 주인님 ” 남주가 너무 과몰입해 버린 것 같은데? 로맨스판타지, 빙의물, 운명, 복수, 능력녀, 왕족 귀족, 연하남, 집착남, 계략남, 악녀, 걸크러쉬, 무심녀 쌍방구원물, 갑을관계